양꼬치타임 한식청주 양꼬치 맛집 용암동 양꼬치타임 집에서...날씨가 무더워지고한 여름이 시작됩니다 추위보다 더위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들 군 입대 날짜가 7월 말일로서 근심이 앞서기도 합니다 한 달도 안 남았는데 걱정을 애써 감추려고 하는 모습이 더 애처롭게보이기도 하고 합니다 군 입대 전에제일 먹고 싶은 음식 세 가지가 있다고 해서 숯불구이 닭발 집을 찾다가 우연히 꽂힌 양 꼬치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음식점 열어놓은청주 / 용암동맛집 / 양꼬치타임 / 양꼬치엔 칭타오며칠 전 양갱 전주친구랑 밥먹으러 봉용불고기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연찮게 양꼬치집을 보았다 언제한번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바로 2월28일 2기 마감기념지사는 피바람이 불지만 용기있게 퇴근 보고 하고 9시에 넘어서야 겨우겨우 나와서 이동했다..